-
대졸공무원 대폭확보
정부는 「공무원기강쇄신방안」을 마련, 곧 실천에 옮길 계획이다. 서대교 총무처장관은 26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『이 방법에 따라 가능한 것은 당장부터 실천해나가되 늦어도
-
양식은 살아있다-비판력 높은 피전달자
고려대학교 사회경제연구소(지도 조동필 교수)는 연구자료를 얻기 위해 「매스콤」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.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2일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 조사는 독자
-
공포의「현대병」|꼬리무는 살인과 정신병 실태
순창과 예산에서 27일 2명의 정신병자가 도끼와 식칼로 11명의 인명을앗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. 정신병자의 살인사건, 방화사건등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. 이런 사건
-
취직전선 좁은문 얼마나 넓어졌나
지난7월15일 악희계에서 1백35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면서 비롯된 금년도대학졸업생들의 채용시험은 9월에 들어 삼성, 동양시멘트, 현대건설, 삼양사, 호남비료등 큼직한 업체가 공개경
-
고민하는 미국의 카톨릭|새 질서에 적응해야 하는 명제를 걸고
오늘의 「카톨릭」교는 일찍이 없었던 혼란의 시기에 당면해 있다. 현대가 강요하는 새로운 질서에 적응해야 할 명제들이 교회 앞에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. 산아제한, 임신중절, 결혼,
-
서비스|67년은 「국제관광의 해」
『한국사람은 독특한 관광자원이다』-이 말은 한 미국인관광전문가 「카프만」씨가 우리나라 관광사업에서 외국인에대한 인적「서비스」 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. 모든 시설이 빈약하고 이제
-
이렇게 보고 듣는다|독자 청취자 시청자|중앙「매스컴·센터」가 조사한 여론|
▲요즈음 신문이 우리 나라 정치를 이끌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당신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? ①그렇다고 본다…12·5% ②그런 감이 있다…53·1% ③그런 것 같지 않다…22·
-
(끝) 앞날은 과히 어둡지 않다.
◇기술계 실태 경제기획원이 실시한 제 2차 과학 기술계 인적자원 조사에 의하면 63년 말 현재 우리 나라의 기술계 인적자원은 총 21만1천3백3명. 이 가운데 이공계 대학을 졸업하
-
독자비율 서울 인구의 76.3%|본사여론조사에 나타난 한국의 신문
서울시내 63만3천26가구 중 시내에서 발행하는 일간신문 1종 이상을 정기 구독하는 가구 내의 남(20∼60세) 여(20∼50세)를 조사대상의 모집단으로 정하고 이중 1,280명을